직접해보기

놀란 《오디세이》 AI에게 물어봤다 — 원작 672쪽, 5일 안에 읽어 보겠습니다.

해봠 2026. 8. 15. 12:21

이 글은 전부 직접 썼습니다

AI는 오탈자와 띄어쓰기만 봤습니다.

2026.08.11 - [AI에게 맡기기] - 놀란 《오디세이》 AI에게 물어봤다. - 1편

 

놀란 《오디세이》 AI에게 물어봤다. - 1편

2026.08.20 (목) 관람 예정 · 1편 예습편놀란 《오디세이》, 보기 전에 AI에게 예습을 시켰습니다영화 정보부터 원작 서사시까지 · 어느 관에서 볼지까지오디세이 · 크리스토퍼 놀란 · 상영시간 172

haebomm.tistory.com

이포스팅에서 AI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.

원작은 호메로스 《오디세이아》 24권 12,109행

 

이때 저는 오딧세이아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상태로 저 권수가 현대의 권수 개념인 줄로만 알았습니다.

 

 

24권짜리 장대한 대하소설이라고..?

 

그리고 직접 읽어보기 위해 일단은 온라인 서점에서 오딧세이를 검색해 봤죠

?.. 24권이라며..?

 

 

아무튼 네말이 맞다 이거지?

 

그렇습니다. 24권 의 권은 어떻게 보면 현대의 챕터에 가까운 그런 개념이었어요. 그래서 우선 한 권 구매해 봤습니다. 클로드가 추천해 준 천병희 님이 옮기시고, 다시 개정판이 나온 

바로 이것입니다. 오디세이아 아니고 오뒷세이아, 1191 페이지..? 모바일이라 좀더 적겠지만 그래도 무시할수 없는 양 (종이책으로는 600페이지가 넘는 엄청난 두께더군요)

 

다만 제가 간과한 게 있는데 오딧세이아는 무려 3천 년 전의 이야기고, 호메로스라는 시인이 지은 거라는 것.. 네 "발 빠른 아킬레우스", "장밋빛 손가락의 새벽", "포도줏빛 바다" 같은 관용구가 엄청나게 등장하고 또 

 

멋져보이게 공유 기능을 이용했습니다.

이런 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는 것! 평범한 소설에 익숙한 저로서는 새로운? 낯선? 문체(라고해야하나) 였습니다. 좀 진입장벽처럼 느껴지더군요.

 

그래서 그런지 읽다 보면 자꾸 내용을 잊게 됩니다. 무사 여신이..누구지? 빛바랜 어둠달 말발굽용사 같은 그런느낌

 

아무튼 지금 1장부터 읽어보고 있습니다. 영화감상은 20일 예정이라 약 5일 정도 시간 여유가 있는데 과연 그전까지 독파할 수 있을지..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.